성남FC가 10일(일)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오는 10일(일) 오후 4시에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FC 홈개막전은 'WE ARE BLACK' 의 컨셉으로 성남FC의 메인 컬러인 ‘블랙' 을 드레스코드로 정해 10년 만에 돌아온 성남종합운동장을 검게 물들인다.

 성남은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대학 응원단의 깃발 퍼포먼스와 합기도 공연팀의 콜라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불꽃 기수단을 앞세운 선수단 입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클래퍼도 2,000개를 선착순 무료 배포해 응원 열기를 더한다. 하프타임에는 성남FC 홍보단 ‘러블리 맥’의 축하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별한 시축도 눈길을 끈다. 성남에 거주하며 올해 시즌권 1호 구매자 가족이었던 윤지호 어린이 가족이 은수미 구단주와 함께 시축자로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경기장 밖에서도 지문트리와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인팅, VR 체험 등 다양한 장외 이벤트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성남은 올 시즌 매 경기를 성남FC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상인들과 연계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남상인연합회와 협력하여 경기장 내 4곳에 푸드마차를 설치하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홈 개막전은 SPOTV를 통해 오후 4시부터 생중계되며 성남은 성남종합운동장의 협소한 주차 공간과 주변 교통마비를 우려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