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 2019’ 뜨거웠던 여름 이적시장 마감총 76명 등록

-. 하반기 K리그 등록선수 총 811(K리그1 451, K리그2 360)

-. K리그1 40명 IN, 53명 OUT

-. K리그2 36명 IN, 36명 OUT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 연맹)이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총 76명이 새로운 K리그 구단에 등록하였다.

 

지난 한 달간 K리그1은 총 40(자유계약 10, 이적 9, 임대 13, 기타 8)을 영입했다이중 국내 선수는 29외국인 선수는 11명이다. K리그2는 36(자유계약 4, 이적 7, 임대 18, 기타 7)을 영입했고이중 국내 선수는 32외국인 선수는 4명이다.

 

■ 동료에서 적으로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들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가 강원을 떠나 경남에 입단했다제리치는 팀 합류 5일 뒤 치러진 선발 데뷔전에서 제주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이제 낙동강 폭격기가 된 제리치가 경남을 강등권에서 구해줄 수 있을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포항에게 이적료를 안겨주며 아름다운 작별을 한 김승대가 이제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김승대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듯전북 소속으로 나선 첫 경기에서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무너뜨려 데뷔골을 터뜨렸다.

 

■ 새로운 얼굴들

포항이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야심 차게 영입한 독일 출신 공격수 일류첸코는 교체 출장으로 데뷔전을 치렀다이후선발로 나선 세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했다김승대가 전북으로 떠난 지금일류첸코는 포항의 공격을 이끌 핵심선수다.

 

대구는 다리오의 대체자로 히우두를 데려왔다현재까지 3경기를 소화한 히우두는 아직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하지만 히우두가 K리그 적응을 마치고에드가까지 돌아온다면 세징야-에드가-히우두로 이어지는 브라질 삼각 편대의 폭발력은 언제나 다른 팀들의 견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공격수 케힌데호주 출신 미드필더 마하지를 영입했고제주 역시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오사구오나가 팀에 합류했다강등권 팀들의 이러한 적극적인 영입으로 올 시즌 하위권 싸움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이다.

 

■ 친정으로 돌아온 국가대표 수문장

울산 유스 출신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가 3년 반만에 J리그 생활을 마치고 친정으로 돌아왔다. 27일 팀 훈련에 참여한 김승규는 30일 서울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김승규의 합류로 14년 만에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에게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이로써 2019시즌 하반기 K리그 등록선수는 총 811명이다. K리그등록선수는 451(팀당 평균 37.6), K리그등록선수는 360(팀당 평균 3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