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막강한 방패 경남FC’ vs 짜임새 공격의 대전


- ‘경남 말컹, 브루노 vs ‘경남 크리스찬, 이호석

- 김종부 감독과 이영익 감독의 지략대결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4라운드 대전 시티즌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룬다.

 

이번 경기에도 관전포인트가 수두룩 하다. 지난해 경남 공격의 중심이었던 크리스찬과 이호석이 친정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루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남의 수석코치였던 이영익 감독도 대전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친정팀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남은 대전과의 역대전적에서는 9116패를 기록, 부산과의 대결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6 K리그 챌린지 전적에서도 112패를 기록하며 대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경남은 개막 후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상대전적을 무색케 만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탄탄한 수비의 경남’ - 짜임새 공격의 대전

경남은 지난해와 달리 시즌 시작 후 1실점만 내주며 챌린지 내 가장 강한 수비로 손꼽히고 있다. 안산, 이랜드 전에서 무실점을 기록 부산전에 1실점만 기록하며 챌린지 내놓으라는 공격진들을 쩔쩔매게 만든 경남의 수비진이 대전의 공격을 봉쇄할지, 전 경남FC 공격수 크리스찬, 이호석이 경남의 수비를 뚫을 수 있을지가 이번경기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브루노 vs 황인범, 미드필더 진을 휘저을 중원싸움의 승리는?

경남의 브루노, 대전의 황인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원싸움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루노와 황인범은 지난 3라운드 동안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중원에서의 폭넓은 시야와 킬패스를 통한 플레이로 경남과 대전의 공격의 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브루노와 황인범의 미드필더 싸움도 볼거리다.

 

경남과 대전은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4라운드 경기는 326일 오후 3시에 창원축구센터에서 킥오프로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