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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이색왕’은?

‘2017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의 모든 시즌이 끝났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전기리그에서는 A조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매탄고), B조 울산 현대 U18(현대고)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후기리그에서는 A조 FC서울 U18(오산고), B조에서는 울산이 전기리그에 이어 또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K리그 주니어는 지난해부터 고등 리그 최초로 전 경기 영상을 촬영, 분석하고 있는데요. 매 경기 분석 리포트를 각 구단에 전달해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산출된 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지난 전기리그와 여름 열린 ‘2017 K리그 U18 챔피언십’의 이색왕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후기리그의 이색왕은 누구일까요? 어떤 선수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지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가장 많은 슈팅을 시도한 ‘슈팅왕’은 서울의 오른쪽 윙포워드 정선구가 차지했습니다. 정선구는 후기리그 10경기 모두 출전해 47개의 슈팅을 때리며 경기 당 4.7개의 슈팅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후기리그에서 개막과 함께 6경기 연속 득점을 올린 것을 비롯해 총 11골을 성공시키며 A조 득점 랭킹 2위에 올랐습니다. 15골을 쏘아 올리며 A조 득점왕을 차지한 부천FC 1995 U18의 최전방 공격수 추민열은 42개의 슈팅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동료의 슈팅으로 연결된 ‘키패스’를 가장 많이 성공시킨 ‘패스왕’인데요. 전남 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의 가운데 미드필더 정찬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정찬영은 후기리그 9경기에 출전해 27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경기 당 3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B조 도움왕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수원의 2학년 미드필더 이상재인데요. 오른쪽 풀백과 윙 포워드를 오가며 24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습니다.




정확한 크로스를 선보인 ‘택배왕’은 성남FC U18(풍생고)의 왼쪽 풀백 김보섭에게 돌아갔는데요. 폭발적인 오버래핑, 정교한 왼발 크로스와 슈팅을 자랑한 ‘공격형 풀백’ 김보섭은 7경기에서 18개의 크로스를 성공시키며 경기 당 2.6개의 크로스를 동료에게 연결했습니다. 2위는 FC안양 U18(안양공고)의 가운데 미드필더 임동현으로 10경기에서 17개의 크로스를 성공시켰습니다. 




드리블로 한 명 이상의 상대를 제쳐내는 행위을 ‘돌파’로 규정했는데요. 후기리그의 돌파왕은 광주FC U18(금호고)의 정현우가 차지했습니다. 가운데와 오른쪽 미드필더를 오가며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와 정교한 왼발 킥을 뽐낸 정현우는 9경기에서 20개의 돌파를 기록하며 경기 당 2.2개의 돌파를 선보였는데요. 팀 동료 장동찬 역시 15개의 돌파로 3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전북 현대 U18(영생고)의 윙 포워드 홍정욱으로 16개의 돌파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공중볼 경합 성공 횟수를 기록한 ‘공중왕’에는 안양의 최전방 공격수 박재용이 선정되었습니다. 189cm의 장신 공격수 박재용은 후기리그 10경기에 출전해 66개를 기록하며 경기 당 6.6개의 공중볼 경합 성공 횟수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전기리그에서도 71개를 기록하며 김형원(경남)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2위는 울산의 센터백 이상민으로 62개를 기록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U18의 최전방 공격수 서진수가 가장 많은 오프사이드를 기록하며 ‘옵사왕’에 선정되었습니다. 서진수는 후기리그 10경기 모두 출전해 14개의 오프사이드를 범하며 경기 당 1.4개의 오프사이드를 기록했는데요. 이번 시즌 5골 2도움을 성공시키며 이동률과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2위는 성남의 최전방 공격수 이재현으로 10개의 오프사이드를 기록했으며 이재현 역시 후기리그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습니다. 




가장 많은 태클을 성공시킨 ‘태클왕’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U18(대건고)의 황정욱과 서울 이랜드 U18의 유정재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 팀을 대표하는 가운데 수비수인 두 선수는 후기리그 10경기 모두 출전해 18개의 태클로 경기 당 1.8개의 태클을 기록했는데요. 황정욱은 5라운드 강원FC U18(강릉제일고)전과 6라운드 제주전에서, 유정재는 마지막 라운드 부천전에서 세트피스 상황에 공격에 가담해 득점을 올린바 있습니다. 




가장 많은 파울을 범한 ‘파울왕’은 대구FC U18(현풍고)의 1학년 수비수 박지영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지영은 전기리그에서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후기리그 9경기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는데요. 총 30개의 파울로 경기 당 3.3개의 파울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부산 아이파크 U18(개성고)의 주장 강영웅인데요. 전기리그 파울왕 출신 강영웅은 이번 후기리그에서 25개의 파울을 기록하며 박지영에게 파울왕 타이틀을 내줬습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가장 많은 파울을 당한 ‘억울왕’에는 상주 상무 U18(용운고)의 황일환이 선정되었는데요. 9경기에서 31차례 피파울을 기록하며 경기 당 3.4회의 파울을 당했으며 31개의 파울 중 4개가 경고 카드로 이어졌습니다. 가장 많은 파울을 당한 경기는 6라운드 광주전으로 이 날 하루 5차례 파울을 당했습니다. 2위는 광주의 가운데 미드필더 정호연으로 24개의 피파울을 기록했습니다. 



-데이터분석: 비프로컴퍼니, 에이치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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