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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R 프리뷰: 강원 FC vs 제주 유나이티드(8. 13. 19:0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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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K04
Preview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Round  Match Preview


2017년 8월 13일(19시), 평창 알펜시아스타디움

강원 FC vs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 NOW





상주 상무전을 통해 여섯 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최근 위세는 주춤한 편이다. 이전까지 3연패를 포함해 다섯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순위도 상당한 폭으로 떨어졌다. 현재 강원은 10승 7무 8패, 승점 37로 FC 서울에 뒤진 6위에 머물러 있다. 7무 8패 중 2무 3패를 최근에 당한 탓이다. 


이 같은 부진 때문에 서울엔 역전까지 당했고 7위 포항 스틸러스와도 승점 차가 4점 밖에 되지 않는다. 두 경기 정도면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인데, 지금의 분위기라면 언제 또 떨어질지 모를 일이다. 제주전을 통해서 강팀을 잡아냄과 동시에 쇄신을 노려야 할 강원의 현주소다.


제주 NOW





제주는 강원보다는 나은 편이다.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전북과 승점 9점 차이다. 쉽지 않겠지만 우승 가능성에 다시 도전해 볼 만한 여력이 마련됐다. 


그러나 1차 목표는 역시 스플릿 A 진입이다. 이 자리를 확보해야 다음 스텝에도 도전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려면 역시 이 경기를 잡아야 한다. 강원의 전력이 만만치 않은데다 원정에서 열려 만만치 않겠지만, 제주 역시 나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 이를 강원 원정에서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 


Match Check Point


4위 제주와 6위 강원의 대결은 순위만으로도 그 치열함이 예상된다. 두 팀이 가진 전력이 차이가 순위가 말해주듯 크지 않기 때문이다. 스쿼드상으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운데, 제주는 박진포와 김수범 등 그간 부상을 입어 전력 외로 분류됐던 선수들이 속속들이 들어오고 있단 데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수비도 수비지만 제주는 마그노와 멘디 등 외국인 공격수들이 한방을 해줘야 승점 3점을 노려볼 수 있다.


강원은 최근 계속 문제가 됐던 실점을 줄여야 모처럼만의 2연승과 함께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번 시즌 강원은 클린 시트(무실점 경기)로 막은 경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매 라운드 실점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도 상주 상무를 상대로 이기긴 했지만 역시나 한 골을 내줬다. 하위 팀을 상대로도 실점을 하는 판국인데, 더 나은 공격력을 가진 제주를 막지 못한다면 강원의 승점 획득은 이번에도 어려워질 공산이 크다. 더 이상 골을 넣는 걸로는 승점을 확실히 얻지 못함이 이번 시즌 강원의 경기 운영을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제는 넣기보다는 막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래야 승리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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