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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안산, 대부도 명물 와인 '그랑꼬또' 찾아 일손 돕다



안산 그리너스 FC의 선수들과 직원들은 4일(월) 안산시 대부북동에 위치한 대부도의 명물 와인 ‘그랑꼬또’를 찾아 포도 따기 등을 하며 임직원들의 일손을 보탰다. ‘그랑꼬또’는 불어로 ‘큰 언덕’이라는 뜻으로 한자어 대부도의 ‘대부’와 그 뜻이 일맥상통한다. 그만큼 대부도에서 ‘그랑꼬또’라는 와인 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들의 자부심으로 존재하는지를 의미하는 증거라 볼 수 있다. 2001년 처음으로 와인을 생산해 2년간 숙성시켜 2003년 9월 ‘그랑꼬또’라는 브랜드로 첫 출시된 이후, 지난해에는 6만병이 넘는 와인이 판매되었다. 또한 2014, 2015년 아시아 와인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농식품부 주최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안산의 정경호, 송주호, 서준영은 오전부터 대부도로 이동해 ‘그랑꼬또’를 찾았다. 임직원들과의 첫 만남 후, 와인공장 등을 견학하고, 선수들은 본격적으로 포도 따기를 시작해 오전 내내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정경호는 “앞으로도 안산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이나 단체들 관련 일손을 도우며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나아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랑꼬또’의 김지원 대표는 “처음부터 잘 되진 않았다. 18년 동안 꾸준하게 최선을 다하다보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며, “올해 새로운 시민구단으로 창단하게 된 안산도 최선을 다해 안산 시민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축구단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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