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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FC, “승점 33점 균형 우리가 깬다!”



8위 전남, 10위 상주, 11위 인천과 승점 33점 동률
스플릿 라운드 앞서 전남 꺾고 8위 등극 노려

스플릿 라운드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중하위권 순위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9위에 올라있는 대구FC는 오는 8일(일) 오후 3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8위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남, 대구, 상주, 인천 무려 4개 팀이 경합중이다. 4팀은 모두 승점 33점으로 다득점에 의해 전남(47골), 대구(39골), 상주(36골), 인천(28골) 순으로 8위부터 11위 자리에 위치했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크게 뒤바뀔 수 있는 차이. 네 팀 모두 스플릿 라운드에 앞서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승리를 노리고 있다.

대구는 이번 경기 8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상대가 8위에 올라있는 전남이기 때문이다. 두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대구는 7월 중순부터 4승 5무 2패의 성적으로 꾸준히 승점을 쌓았고, 전남은 최근 8경기에서 4무 4패로 무승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는 ‘에이스’ 세징야의 복귀가 예상된다. 올 시즌 5골 4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는 강력한 슈팅과 빠른 발, 드리블, 패스 능력을 앞세워 대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또한 10경기 7골을 기록 중인 주니오와 최근 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에반드로 등 브라질 트리오가 모두 나서 전남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통산전적은 9승 10무 15패로 대구의 열세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3승 4무 3패를 기록했고, 올 시즌에는 1승 1패, 총 10골을 주고받으며, 2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최상의 스타팅 라인업을 꾸려 전남 원정을 떠나는 대구가 8위로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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