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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U-15 금산중 금석배 우승!


유소년도 닥공... 7경기 29득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유소년팀이 전국 정상에 올랐다.

 

8일 전북현대 산하 U-15세 금산중학교가 ‘2018 금석배 전국학생 축구대회’ 고학년부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중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전북현대는 프로뿐만 아니라 유소년에서도 전국정상에 오르며 명실공히 한국축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예선 첫 경기부터 ‘닥공’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결승까지 올랐던 금산중은 이날 전반에 몸이 덜 풀린 듯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고 전반전을 득점 없이 끝냈다.

 

하지만 후반 들어 서서히 조직력이 살아나며 울산 현대중을 압도하기 시작했고 후반 15분 첫 골이 터졌다.

 

상대 페널티박스 앞에서 2대 1 패스를 주고받던 금산중은 박채준(No.16)이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성진영(No.9)이 성공시키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더욱 무섭게 현대중을 밀어붙인 금산중은 28분 엄승민(No.19)이 수비수 세 명을 뚫고 내준 볼을 성진영이 또 다시 골로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승리를 장식했다.

 

지난 2014년 저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금산중학교는 4년 만에 이 대회 고학년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금산중학교는 이번 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고흥FC에 6대 0 승리를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7경기에서 29득점에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전북현대의 프로에 이어 중등부에서도 ‘닥공’의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이번 대회 15득점을 성공시킨 성진영이 득점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선수상 조진호, 최우수 수비상 심민형, 최우수 GK 김준홍, 최우수 감독상은 안대현 감독과 최우수 코치에는 이광현 코치가 수상했다.

 

금산중 안대현 감독은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조직력이 우승의 원동력 이었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준 구단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산중학교의 우승에 이어 전북현대 U-18 영생고등학교가 오는 10일 광양공설운동장 축구전용 2구장에서 열리는 ‘제 20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준결승에 진출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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