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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 K리그 최초 100도움 팩트파일



- K리그 36년 사상 최초 대기록 달성

- 염기훈 “팬들과 골넣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

- 최고의 짝꿍은 산토스, 최대 제물은 포항, 세트피스도움 1위

- ‘前人未踏 100’ 새겨진 특별 축구화 선물

 

‘왼발의 지배자’ 염기훈 선수가 K리그 최초로 100도움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염기훈 선수는 1일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홈개막전에서 후반 39분 이기제 선수의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시즌 1호이자 K리그 36년 역사를 통틀어 처음으로 100도움의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도움은 ‘골을 만드는 열쇠’로 불립니다. 도움에 능한 선수들을 ‘패스마스터’라고 하며, 패스마스터는 염기훈 선수처럼 창의적인 판단력과 킥의 정확성과 이타적인 플레이를 두루 겸비한 선수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100개 도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라이언 긱스(162개), 세스크 파브레가스(111개), 웨인 루니(103개), 프랭크 램퍼드(102개) 등 단 4명만 보유한 대단한 업적입니다.


수원삼성축구단에서는 K리그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작성한 염기훈 선수를 위해 경기를 마친 후 라커룸에서 ‘前人未踏 100’이 새겨진 수원엠블렘 패치가 달린 축구화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염기훈 선수는 “100도움 달성하기까지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과 골을 넣어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은퇴하는 날까지 K리그 역사에 남을 도움 기록을 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염기훈 K리그 100도움 팩트파일

- 첫 도움 상대 : 수원삼성

공교롭게도 염기훈은 전북 소속이었던 2006년 5월21일 수원삼성을 상대로        첫 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삼성을 상대한 도움은 이게 유일했다.


- 최고의 파트너 : 산토스

산토스는 염기훈으로부터 총 16개의 도움을 받아 이 부문 압도적인 1위다. 스테보(6개), 곽희주 권창훈(이상 5개)이 그 뒤를 잇고 있다.


- 최고의 제물 : 포항스틸러스

염기훈은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총 12개의 도움을 기록,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제주(9개), 대구(8개), 서울, 전남(7개)이 그 뒤를 이었다.


- 세트피스 도움 : 37개

염기훈은 총 37개의 도움을 세트피스로 기록했다. 코너킥 18개, 프리킥 19개.     세트피스 도움 부문에서도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 왼발 도움 : 86개

왼발의 지배자답게 86개를 왼발로 작성했다. 머리(8개), 오른발(5개), 손(1개) 순이었다. 지난해 5월3일 포항과 홈경기 때는 드로우인으로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 빅버드 도움 : 41개

염기훈은 빅버드에서만 4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삼성 소속으로 기록한 77개의 도움 중 53.2%를 홈에서 작성했다.


- 여름 사나이 : 7, 8월 37개 집중

염기훈은 7월(22개), 8월(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여름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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