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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티즌, 유럽파 출신 차세대 공격수 박인혁 영입

 

 

대전시티즌이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소속 공격수 박인혁을 영입했다.

 

박인혁은 초교 4학년 시절, 축구부 감독의 추천으로 육상선수에서 축구선수로 전향했다. 중학교(구로중)때까진 오른쪽 풀백이라는 포지션 특성과 왜소한 체격조건 탓에 크게 주목 받지 못했으나 축구 명문으로 꼽히는 영등포공고에 진학하며 터닝포인트를 맞게 된다.

 

고교 진학 후, 박인혁은 타고난 스피드와 발재간 등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전향을 꾀했다. 판단은 적중했다. 신장도 20cm 가까이 자라며, 탁월한 신체조건과 축구 센스를 바탕으로 고교 2학년이던 2012년에는 팀의 대통령금배 저학년부 우승을 이끌었다. 2013년에는 팀의 주장으로 권역 리그를 비롯, 각 종 대회에서 활약하며 고교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우뚝 섰다.

 

2014년에는 경희대에 진학,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U리그 챔피언십 3위(2014), 춘계연맹전 우승(2015)을 이끌었다. 춘계연맹전 활약상을 바탕으로 대학대표로 참가한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눈도장을 받은 박인혁은 2015년 러브콜을 받으며, 호펜하임에 입단한다. 이 후, 독일 FSV 프랑크푸르트(2015~2016), 슬로베니아 명문 FC코페르(2016~2017),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보이보디나(2017) 등을 거치며 유럽 무대를 밟아왔다.

 

고교시절부터 주목받던 선수였던 만큼, 각종 연령별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U-18, U-19, U-23세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며 기량을 인정받아 왔다. 마지막에 아쉽게 승선이 좌절되었지만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으로 베트남, 프랑스, 튀니지 원정 평가전, 4개국 올림픽 대표팀 축구대회 등에서 뛰었다. 최근 ‘2018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U-23세 대표팀에도 대전시티즌 고명석, 박재우 등과 함께 차출되었다.

 

박인혁은 187cm의 탁월한 신체조건에 최전방과 측면 미드필더까지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높은 전술 활용도와 스피드와 유연성, 골 결정력 등 을 고루 갖추고 있다. 2018시즌 대전의 주전 스트라이커에서 나아가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대전에서 K리그 무대에 첫 도전장은 내민 박인혁은 “K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대전 구단에 감사 드린다. 신인 선수로 첫 도전인 만큼, 투지 있는 모습으로 그라운드에서 어필하겠다. 좋은 모습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출전한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해 팀의 승격에 기여하겠다. 많은 경기에 출전해 10득점이상 기록하고 싶다.”라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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