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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안산전 승리로 설욕, 분위기 전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대전시티즌이 2018시즌 첫 번째 원정경기인 안산 그리너스와의 맞대결에서 첫 승과 설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대전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고종수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은 첫 경기에서 2012년부터 이어져온 개막전 패배 징크스를 깨고자 분투했지만 부천FC에 2:1로 패배했다.

 

아쉬움이 남는 결과지만 이제 막 시즌 첫 경기를 치렀을 뿐이다. K리그1 승격을 이뤄냈던 지난 2014년에도 첫 경기에 1:4로 대패 했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승승장구했던 기억이 있다. 안산을 확실하게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겨 와야 한다.

 

또한 이번 경기는 설욕전의 의미도 담고 있다. 대전은 지난 시즌 신생팀 안산을 상대로 2무 2패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순위도 안산보다 한 단계 쳐져 있었다. 올 시즌 완벽한 설욕을 위해선 이번 경기 승리로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

 

대전은 지난 부천전을 앞두고 주전 공격수 김찬희가 부상을 당했다. 갑작스럽게 페드로로 교체되며, 미리 약속되었던 공격 전술을 펼치지 못했다. 부천의 강한 압박에 최전방 공격수 페드로에게 긴 패스 위주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이어지며, 공격에서 날카로움이 떨어졌다.

 

전반 34분, 윤준성의 동점골 같은 세트피트 상황에서 득점은 인상 깊었으나, 세밀한 연계 플레이를 통한 필드골 기회 창출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유효슈팅도 단 2개에 그쳤다. 대전은 훈련을 통해 이러한 점을 보완하며 안산전에 대비해 왔다.

 

올 시즌 안산은 라이베리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코네를 영입했다. 그러나 지난 경기, 아산 미드필더진의 거센 압박을 극복하지 못하며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하고 1:0으로 패배했다. 대전 역시 강한 압박을 통해, 안산의 공격흐름을 봉쇄해야 한다. 지난 경기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안산의 간판 공격수인 라울이 출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기에 더욱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 미드필더라인에서 오장은, 안상현 등 베테랑들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필승의 각오로 나서는 대전이 분위기 전환과 설욕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전 대 안산 통산 상대전적>

0승 2무 2패 4득점 6실점

 

 

<대전 대 안산 최근 상대전적>

 

2017/10/29 대전 1 : 1 안산 무

 

2017/07/22 안산 1 : 1 대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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