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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ACL MD5] 수원삼성 vs 시드니FC 사전기자회견 전문

 

-경기일정 : 4/3(화) 20:00 수원월드컵경기장

-참석 : 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신화용 / 시드니FC 그래이엄 아놀드, 알렉스 윌킨슨

 


-경기 각오

서정원 감독

16강 분수령이 되는 경기다.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있다. 첫 경기를 시작할때 2-0으로 이겼지만 절대 방심하면 안되는 경기다. 더욱 집중해서 16강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신화용

그룹 예선 두 경기가 남아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마지막 경기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

 


-주말에 슈퍼매치가 있는데, 연이은 두 경기를 어떻게 준비할 각오인지?

서정원 감독

시드니전과 슈퍼매치 모두 매우 중요한 경기다. 그래서 머리가 아프다. 게다가 불과 이틀 전에 경기를 치르고 왔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과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가있는 상황들 때문에 복잡하고 신중을 기해야 하는 시기다. 최선의 선택을 해서 두 경기를 잘 치르겠다.

 


-시드니FC는 매튜의 친정팀이다. 부상 복귀이후 어떤 상태인지?

서정원 감독

매튜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시기다.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훈련은 같이 하고 있고 지난주 금요일에 처음 연습경기를 뛰었다. 아직까지 좋은 컨디션이 될 수 없는 시점이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부상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다.

신화용

두 달만에 공식 경기를 치렀다.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이번 경기를 잘 치르고 5일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

 


-데얀의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서정원 감독

ACL에서 중요 경기마다 골을 넣고 있고 k리그 개막 이후 제주전에서 첫 골을 넣었다. 제주전을 준비하면서 따뜻해진 날씨처럼 데얀의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제주에서 골을 넣을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골을 넣었다. 해트트릭을 했는데 두 골은 취소되어서 아쉽지만 골 감각이 이전보다는 확실히 올라왔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16강 유리한 위치에서 맞이한 5차전, 지난해엔 같은 상황에서 탈락을 맛봤다.

서정원 감독

(작년의)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확실히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 작년에 그런 경험들을 인식하고 반복되지 않도록 정신적으로 다시 무장해야 할 것이다. 시드니는 우리보다 하루 전에 경기를 치르고 한국에 와서 철저히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 부분을 코칭스태프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 있어서 중요한 경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준비하겠다.

 


-신화용 골키퍼가 빠진 동안 노동건 선수가 공백을 잘 메워줬다.

신화용

내가 없는동안 동건이가 잘 해줬다. 내가 등번호 1번이라고 해서 붙박이 주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진하면 바로 다른 선수가 투입될 수도 있다. 동건이가 한층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팀으로는 플러스 요인이고 계속 선의의 경쟁을 해서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

그래이엄 아놀드

처음 수원에 방문했다. 멋진 도시다. 기대하고 있던 경기다. 우리는 자신감에 차 있고 프리미어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분위기와 정신력이 좋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알렉스 윌킨슨

감독님이 이야기 한 것 처럼 좋은 시즌을 보냈다. 우리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다. 첫번째 경기에서 졌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서는 승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데얀과의 만남도 기대가 모아진다.

윌킨슨

한국에 와서 좋다. K리그에서 4년을 보냈다. 한국은 익숙한 곳이다. 데얀은 서울일 때 많은 경기를 치렀다.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다. 지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을 넣었다. 분석을 많이 했고 데얀이 공을 가지고 있을때나 없을때 밀착 마크로 철저하게 막아내겠다.

 


-수원의 장점과 단점

그래이엄 아놀드

첫 경기에서 시드니가 70분 까지는 좋은 경기를 했다. 우리는 1년간 리그 경기를 치르면서 많은 성장을 했다. 수원은 우리보다 휴식시간이 하루 적다. 우리가 좀 더 빠르게 회복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수원과 지난 경기를 통해 만난 수원의 차이점

윌킨슨

수원은 오랜만에 만나지만. 전북에 있을때와 같은 감독이다. 포메이션과 전술적인 부분이 비슷하다.

 


-전 경기 승리해야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 내일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나설 것인지?

그래이엄 아놀드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칠 것이다. 우리는 항상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팀이다. 25경기에서 60골을 넣었다. 또한 수비를 타이트하게 가져가기로 유명하다. 지금 2점밖에 없지만 나머지 승점 3점을 얻어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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