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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리그 2연승 울산, 천적 서울 상대로 3연승 도전!

 

- 주니오 최근 4경기 연속골(5골), 황일수·김인성 활약도 기대돼

- 지난 시즌 서울 상대 3무 1패 기록

- 박주호, 14일(토) 서울전에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울산현대축구단이 14일(토) 오후 2시 서울을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불러들여 리그 3연승(ACL포함 4연승)에 도전한다.


- 전략적 ‘로테이션’ 운영으로 승리와 선수관리 ‘두 마리 토끼’ 잡은 울산

울산의 4월 일정은 말 그대로 '지옥의 행군'이다. 리그와 ACL을 병행하면서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계속 소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수) 대구전 원정경기에서 울산이 선택한 전략은 '로테이션'이었다.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통해 다음 경기인 서울전 홈경기까지 염두해둔 전략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 강원전과 비교해 라인업에 변화가 대폭 있었다.


박주호, 주니오, 오르샤는 후반전 교체 투입되었고, 황일수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도훈 감독의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후반전 오르샤와 주니오의 연속골을 앞세워 대구에 2-0 승리를 거두며 승리와 선수관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주니오는 이날 득점으로 ACL포함 4경기 연속골(5골)을 기록했으며, 울산은 이번시즌 11경기 만에 첫 무실점 승리를 가져왔다.

 


- 지난해 3무 1패, 천적 서울 상대로 4연승 도전!

지난 시즌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한 차례도 승리가 없었다. 지난해 전적은 3무 1패. 특히 마지막 대결에선 0-3으로 패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시즌 양 팀의 첫 맞대결이 펼쳐진다.


울산은 최근 ACL 포함 3연승을 기록하며 3월 부진을 완전히 씻어냈다. 상대팀 서울도 지난 라운드에서 고요한의 두 골을 앞세워 포항에 2-1로 승리하며 6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서울전 키플레이어는 황일수, 김인성의 빠른 발을 주목해볼수 있다.


이번 시즌 울산에 입단한 황일수는 빠른 발과 힘을 이용한 시원시원한 드리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최근 은퇴한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을 연상시킨다 하여 ‘황사인 볼트’, ‘황볼트’ 등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황일수의 시즌 시작은 다소 아쉬웠다. 동시에 팀도 3월 한달간 승리하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그러나 황일수의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팀도 상승세를 탔다.


지난 4월 4일(수) 멜버른전에서 측면공격수가 아닌 최전방공격수로 위치를 옮겨 주니오와 투톱을 형성하면서 자신의 장점인 빠른발과 활동량이 다시 살아났다. 황일수가 최전방에서 빠르게 위치를 바꾸며 상대수비수들을 흔들면 결정력이 좋은 주니오가 빈 공간을 침투해 들어가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황일수는 지난 11일(수) 열린 대구 원정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해 오는 서울전에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김인성의 활약도 눈여겨볼만하다. 빠른발을 이용한 돌파로 측면의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 김인성은 2016년 인천에서 울산으로 이적했다. 이적 첫해에는 16경기 1골에 그쳤지만 지난해 김도훈 감독 부임이후 신임을 얻어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해도 김인성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ACL과 리그에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강원전에도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인성은 지난해 서울과의 맞대결에서도 1골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서울은 지난해 울산을 상대로 득점한 선수 전원이 이번시즌 타 구단으로 이적한 상황이다. 데얀은 수원으로 이적했으며 이명주는 아산으로 입대했다. 윤일록(요코하마 F.마리노스)과 오스마르(세레소 오사카)는 현재 일본으로 넘어가 J리그에서 활약중이다. 

 


- 박주호, 14일(토) 서울전에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이번 서울전에는 중원의 에이스 박주호가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번 위촉은 산불에방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해 그린스포츠를 선도하는 울산이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전개해왔다.


이와 함께 이날 문수구장 장내외에서는 관련 홍보캠페인 및 이벤트가 열린다. 장외 관련부스에서는 ‘산불예방 및 林(이)자 사랑해’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나만의 목공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솔방울 던지기 등 공간체험 놀이마당도 운영한다. 킥오프전에는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 시축으로 경기 시작을 알린다.


울산은 이 밖에도 경기전 체험부스 운영, 블레이드 게임존, 문수 리틀서킷, 에어바운스, 버스킹 공연, UHTV Live, 선수 사인회 등 재미있는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종료 후에는 뒤풀이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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