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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정 무패 광주FC, 부천잡고 상위권 조준

 

프로축구 광주FC가 원정 무패행진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정조준한다.

 

광주는 오는 6일 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최근 2연승에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리며 승점 13점으로 5위에 올라섰다. 부천전 승리 시 최대 3위까지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광주의 상승세를 이끄는 건 균형 잡힌 공격과 수비다. 4경기 연속 무패 동안 광주는 8득점 1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공격은 에이스 나상호와 정영총이 2경기 연속골로 완전히 살아났다. 또, 김정환이 측면 스피드를 살리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세 선수의 활약으로 약점이었던 득점력 부재를 완전히 씻어냈다.

 

수비도 마찬가지다. 이민기-안영규-이한도-박요한으로 이어지는 포백 라인은 힘과 스피드, 기술, 조직력 면에서 더욱 단단해졌다. 더구나 부상과 징계도 없기에 부천전에서 철벽 수비가 기대된다.

 

주전 골키퍼 윤보상의 복귀도 천군만마와 같다. 지난 4월 29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1실점 했지만, 페널티 킥은 물론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막아내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번 부천전 키워드는 원정 무패다. 광주는 올 시즌 현재까지 원정에서 2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또한, 원정에서 단 1실점에 그칠 정도로 수비는 더욱 돋보인다. 팀 득점 최다인 부천(17골)을 상대로 자신감을 가지는 이유다.

 

부천은 지난 4월 28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1-0 승리로 3연패를 끊었다. 공격의 핵 포프를 주의해야 한다. 그는 현재 6골로 리그 개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천의 공격이 포프에게 집중되어 있기에 적극적인 마크가 필요하다.

 

광주는 부천에 갚을 빚이 있다. 올 시즌 2패 중 1패를 안긴 팀이고, 홈에서 당했다. 이제 원정에서 되돌려 줘야 한다. 부천은 리그에서 2번째로 실점(13실점)이 많은 팀이기에 초반 적극적인 공격으로 기선제압에 들어가야 한다.

 

광주가 부천 원정 승리로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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