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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ACL 16강 2차전] 수원삼성 vs 울산현대 사전기자회견 전문

 

[ACL 16강 2차전] 수원삼성 vs 울산현대 사전기자회견 전문

-일시 : 5/15(화) 15:00 수원월드컵경기장 인터뷰룸

-참석 : 수원 서정원 감독, 이기제 / 울산 김도훈 감독, 박주호

-경기일정 : 5/16(수) 20:00 수원월드컵경기장

 


-경기 각오

서정원 감독

첫 경기 원정에서 0-1로 패배했기 때문에 내일 경기는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서 8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기제

내일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모두 인지하고 있다. 최대한 공격적으로 해야할 것이다. 절대 실점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수비에서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0:1로 지고 있는 상황인데

서정원 감독

불리한 상황은 맞다. 그렇지만 90분의 시간이 있다. 우리가 선제골을 넣으면 상황은 똑같아진다. 불리한건 사실이지만 홈에서 잘 준비한다면 분명히 뒤집을 수 있는 스코어라고 생각한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차전에서 상황이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다. 지고 있지만 선수들이나 팀 전체가 뒤집어야한다는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빡빡한 일정과 염기훈의 공백

서정원 감독

두 가지 모두 힘든 상황인 것은 사실이다. 공격의 기둥 역할을 했던 염기훈이 빠져서 아쉬운 면이 있다. 그렇지만 염기훈이 항상 주전으로 뛰었던 것만은 아니었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

4~5월에 너무나 많은 경기를 해왔고, 그로 인해 선수들이 지친 모습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일 경기는 우리가 8강에 진출하느냐 탈락하느냐가 달려있기 때문에 우리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을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5월 울산과 세번째 대결이다

서정원 감독

서로 잘 알고 있다. 짧은 기간에 두 번의 맞대결을 치렀기 때문에 서로 파악이 되어있을 것이다. 우리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우리도 상대의 약점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그 부분은 아마 경기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내일 경기는 지난 두 번의 맞대결과는 다른 양상일 것이다.

 


-울산과 두 경기를 치르면서 부족했던 부분

이기제

1차전에서는 선수들이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대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월드컵 명단에 포함된 공격수 선수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

서정원 감독

선배들보다 요즘 선수들이 자신감이 높을 것이다. 예전에는 유럽에 진출해서 유럽 선수들과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황들이 적었다.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요즘에는 공격수 선수들이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고 기량도 예전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월드컵에서 얼마나 펼쳐보이느냐가 중요하다.
요즘 선수들은 좋은 경험을 많이 가진채 월드컵에 나가기 때문에 남은 기간에 합숙을 통해서 얼마나 조직력을 잘 다지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그 전에는 3일 간격으로 소집과 이동,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조직력을 갖출 수 없는 시간이었다. 분명 신태용 감독도 힘들었을 것이다. 이제 명단이 어느정도 발표가 났고 그 선수들을 토대로 최대한 조직 전술을 맞춰서 월드컵 실전에서 나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튜의 호주 대표팀 발탁과 염기훈의 탈락

서정원 감독

우리 팀에 와서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뽑혔고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26인 명단에 포함된 것에 나와 본인 모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수비 선수가 5명밖에 없기 때문에 무난히 월드컵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서도 멋진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염기훈은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 월드컵 출전을 할 수 있었는데 부상으로 가지 못하게 된 것이 마음이 아프고, 본인도 속상할 것이다. 월드컵 무대는 대표팀이 보유한 공격 무기를 다 가지고 가서 사용을 해야하는 대회다. 염기훈은 세트피스나 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무기를 잃었다는 점에서 마음이 아프다.

 

 

-경기 각오

김도훈 감독

1차전 준비한 것처럼 2차전도 임하겠다. 좋은 결과로 8강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박주호

하던대로 준비하겠다. 이전 경기들을 잘 해왔기 때문에 흐름을 이어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1-0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김도훈 감독

절대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차전은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으로 강하게 준비하겠다. 먼저 득점을 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 연장전까지 갈 생각 없다.


박주호

매 경기 방심하는 선수가 경기에 나간 적이 없고 선수들 내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치르면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

 


-3~4일 단위의 경기로 인한 체력저하, 부상 선수 등 현재 상황

김도훈 감독

ACL을 병행하면서 힘들지만 선수들이 리듬을 잘 따라가고 있다. 체력적으로 고비가 왔지만 선수들이 잘 회복하고 정신적으로도 잘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세번째 만남, 상대가 예상하지 못할 카드가 있나?

김도훈 감독

운동장에서 보여주겠다.

 


-월드컵 대표팀 발탁 소감

박주호

어느 위치에서든 경쟁을 해야한다.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부상 없이 대표팀에 합류해서 선의의 경쟁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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