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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서와! 율원초는 처음이지?" 스페인 출신 이삭감독, 율원초 방문하다

 

‘스페인’ 출신인 대구FC U-15 이삭 감독이 23일(수) 대구 율원초를 찾아 학생 130여 명과 만남을 가졌다.

 

이삭 감독은 스페인 2부 리그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FC바르셀로나 U-10, U-12 감독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율원중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날 율원초를 찾은 이삭 감독은 서툰 한국말로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진로교육을 시작했다.

 

스페인에서 온 이삭 감독은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감독은 스페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축구선수가 되는 법 그리고 대구FC의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은 외국인 감독의 한국생활에 대해 궁금해 하며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감독은 스페인과 한국에서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학생들의 관심에 보답했다.

 

“좋은 축구선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이삭감독은 “꾸준한 축구 기본기 연습과 함께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며 운동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축구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숙천초 교실에서도 진로교육은 이어졌다. 숙천초를 찾은 전원근 U-15 코치는 5, 6학년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전 코치는 자신이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코치가 하는 일 등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주 지역 2개 학교 200여 명의 학생을 만난 ‘우리들의 축구단’ 대구FC는 다음 주에도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즐거운 만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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