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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장애인 초청’하는 FC안양, 부산 꺾고 홈 3연승 노린다



K리그2 FC안양이 오는 6일(수) 오후 6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 안양시 거주 장애인들을 초청한다.

 

이번 부산과의 홈 경기는 ‘함께 달리겠습니다’라는 컨셉과 함께 진행된다. 장애 1-3급 및 보호자 1인은 무료 입장, 장애 4-6급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안양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 7명의 장애인단체장의 하이파이브와 시축이 예정되어 있다.

 

에스코트는 특별하다. 평소 에스코트를 받았던 선수들이 오히려 에스코트를 제공한다. FC안양과 부산아이파크의 선발로 나설 22명의 선수들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에스코트해 경기장에 입장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안양시 장애인축구단과 FC안양 선수단과의 이벤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당일 경기에 나서지 않는 FC안양 선수단은 안양시 장애인축구단과 6분 단판 이벤트 게임을 진행한다.

 

FC안양 임은주 단장은 “우리는 모두 가족이다.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응원하는 FC안양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목표하는 응원 문화”라며 “모든 안양시민이 다양한 이유로 경기장을 찾는 축구문화가 정착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소외된 분들이 프로 스포츠를 경험하는 문화가 조금이나마 확대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치른 2번의 홈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FC안양은 지난 주말 리그 선두인 성남과 1-1 무승부를 거둬 3경기 무패행진 중이다. 오는 부산과의 경기를 꼭 승리해 홈 3연승을 거둔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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