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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제 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준우승



결승전서 충남 천안제일고에 0-2 석패…“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 도전 실패”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 U-18 대건고가 ‘제 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전재호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10일 김해 임호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 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충남 천안제일고와의 결승전에서 0-2로 패하면서 우승컵을 목전에서 놓쳤다. 조별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전승은 물론 다득점, 무실점의 흐름을 이어가던 인천 대건고는 마지막 결승전에서 중앙 수비수 황정욱-하정우 콤비의 동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패배의 쓴잔을 들이키고 말았다. 이로써 인천 대건고의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의 꿈은 다시 한 번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인천 대건고는 앞선 5번의 도전(2013년 전국체전, 2015년 금석배, 2015년 후반기 왕중왕전, 2016년 K리그 U17·U18 챔피언십)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한 채 준우승 기록을 또 하나 추가하게 되었다. 또한 전재호 감독(우수지도자), 최문수(우수선수), 손재혁(수비), 이호재(최다득점)가 개인상을 함께 수상했다.


전재호 감독은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반드시 이뤄내고 싶었는데 패해서 아쉽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면서 “우리 팀은 미래가 창창하다. 다음에는 꼭 고비를 넘을 수 있게끔 다시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3월 10일부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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