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소년 지도자 심리교육 비대면으로 실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114()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심리교육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개최했다.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심리 안정과 정서 발달을 위한 효과적인 지도를 돕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에는 K리그 22개 구단 유소년 담당자와 지도자 약 150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는 심리진단과 컨디션 조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윤영길 교수는 축구선수의 심리진단, 축구선수의 심리 해석, 훈련과 경기 자료를 활용한 선수와 팀의 심리적 컨디셔닝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는 설문지를 직접 작성하며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심리교육은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인데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단순히 수업만 듣는 게 아니라 직접 설문지까지 참여해서 유용했다등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교육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립대 육성사업의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체육대학교 멘탈코칭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연맹은 지난 2019년부터 유소년 선수들의 심리검사 및 1:1 상담, 지도자 심리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대상을 더 넓혀 유소년 선수와 지도자의 심리검사, 1:1 상담, 지도자 심리교육, 유소년 선수 강의 및 워크샵 등을 진행하며 K리그 유소년 육성 체계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