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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 발표

league 2024.12.30   I   조회수 3107

 

2024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2024시즌 K리그1 11개 구단(군팀 김천상무 제외), K리그2 13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수당은 2024시즌 K리그와 코리아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

 

산출 대상은 2024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선수는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예를 들어 한 선수가 시즌의 절반만 팀에 있었던 경우에는 0.5명으로 계산했다.

 

2024시즌 K리그1 전 구단이 지출한 연봉 총액은 13958588만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울산 2091237만원, 전북 20451579천원, 서울 14841803천원 순이었다.

 

K리그1의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34995천원이다. 국내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35198천원, 외국인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793981천원이었다.

 

각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울산이 612069천원, 전북이 48351천원, 서울이 374951천원 순이었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울산 조현우(149000만원), 울산 김영권(145000만원), 전북 김진수(137000만원), 전북 이승우(135000만원), 전북 박진섭(117000만원) 순이었다.

 

외국인 선수 중 최고 연봉 1~5위는 서울 린가드(182000만원), 대구 세징야(173000만원), 인천 무고사(154000만원), 인천 제르소(144000만원), 서울 일류첸코(143000만원) 순이었다.

 

K리그2 13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58760721천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3070만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수원이 가장 많은 8870584천원을 지출했고, 성남이 6139999천원, 서울이랜드가 5661603천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각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수원이 21987천원, 서울이랜드 181656천원, 안양 17802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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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4 K리그 연봉 지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