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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PET병으로 만든 축구스타킹 착용!
‘탄소중립 리그 비전’ 동참
◇ 스폰서 타니스스포츠 개발 ‘플라스틱 업사이클 축구스타킹’
- 플라스틱 환경문제 해결 뿐 아니라 기능 업그레이드
□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은 올시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포한 '탄소중립 리그'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축구스타킹을 착용합니다.
□ 지난해 수원삼성과 스폰서십을 체결한 스포츠양말 전문 브랜드 타니스스포츠(제조사명 미씨오데이)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플라스틱 업사이클 축구스타킹’을 매 경기 착용하며,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플라스틱 업사이클 축구스타킹’은 타니스스포츠에서 수원삼성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재활용 PET병을 업사이클링 하여 만들었습니다.
□ 수원삼성이 친환경 스타킹을 착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K리그가 세계적 인류 미래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 실천을 접목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입니다.
□ 미씨오데이 민희선 대표는 “수원삼성 선수들이 착용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 축구스타킹’은 플라스틱 환경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보다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수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장호익 선수는 “미끄럽지 않을 뿐 아니라 물집이 잡히지 않아 타니스 스타킹을 애용하고 있다”며 “게다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 수원삼성은 앞으로도 경기장 내 일회용품 감소, 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
- 이 상 -
※ 자료문의 수원삼성블루윙즈 최원창 프로(☎ 070-7013-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