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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현대 유소년, K리그와 전국을 호령하다"

club 2022.06.01   I   조회수 1336

전북현대 유소년, K리그와 전국을 호령하다
전북 U18, K리그 주니어 전반기 리그 우승… 전북 U12, 소년체전 우승
 ?
전북현대모터스FC의 유소년 팀이 일주일 사이에 우승컵을 두 번이나 들어올리며 전북의 미래를 밝혔다.
 
전북U18은 지난 28일 광주U18와의 ‘2022 K리그 주니어 B조 전기리그(이하 전기리그)’의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를 거두고 9승 1패 성적으로 창단 첫 전기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U18은 대통령금배(2020),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앙전(2021) 등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마침내 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주니어 전기리그 통틀어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을 기록해 완벽한 우승을 만들어냈다.
 
전북U12는 지난 31일 구미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결승에서 해운대FC를 5대4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학원축구팀만 참여가 가능했던 소년체전은 지난 2019년 규정을 바꾸고 클럽팀 참여를 허가해 대회의 경쟁력을 더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공식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고, 3년 만에 대회가 열렸다.
 
전북 U12는 소년체전에 최초로 참여했으며, 추첨을 통해 대회 17강부터 참여해 일주일간 5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대회에서 결승전 멀티골을 포함해 총 3골을 기록한 김하람 선수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전북 U12 박범휘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선수들과 함께 고생한 코칭스태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단에 감사하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 소년체전에 참가했던 전북 U15는 공동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