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함께 MOU체결!

서울 이랜드 FC가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 FC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업무협약식은 지난 9월 21일 목동레울파크에서 진행된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체결행사에는 서울 이랜드 FC의 김병권 대표이사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이재영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상호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 FC와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로 협력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과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CSR, 스포츠 관련 이벤트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 김병권 대표이사는 “목동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 이랜드 FC의 자산들을 활용해 스포츠 문화 전파에 대한 기회를 찾고 있던 중 좋은 기회를 통해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하여 서울 이랜드 FC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추진하여 체육활동 및 청소년문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9월 25일(일) 16시 FC안양과의 41라운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