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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2022 K리그 의무세미나 개최

notice 2022.11.28   I   조회수 1685

한국프로축구연맹, 2022 K리그 의무세미나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 '연맹')이 27(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22 K리그 의무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K리그 의무위원회(위원장 이경태위원 14명을 포함해 각 구단 주치의 및 트레이너 등 총 56여 명이 참가했다. K리그 의료지원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3부로 나누어 K리그 메디컬 스태프 대상 교육참가자 토의 등을 진행했다.

 

1부는 특별한 축구 손상과 치료원칙을 주제로 이경태 위원장의 종아리 부상 해부학과 기전‘, 정규성 위원의 외측 반월연골판 전각부 파열‘, 송하헌 위원의 '아킬레스건병변의 보존적 치료', 김진수 위원의 유소년 축구선수의 큰 거골 연골 손상 치료‘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K리그 의무 리더십을 주제로 김경수 위원의 '급성심정지 대응법', 박성률 위원의 'K리그 팀내 보고체계', 정태석 위원의 'K리그에 필요한 스포츠의학 리더십', 김미정 위원의 '코로나 감염병 업데이트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참가자 토의 시간을 통해 K리그 선수 부상 케이스 연구주치의 및 트레이너 책임과 권한응급상황 대응 프로세스 고도화해외 선진리그 메디컬 시스템 벤치 마킹 등을 주제로 K리그 의료지원과 관련한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난 2009년 설립된 K리그 의무위원회는 K리그의 의무정책 전반에 대한 결정과 매년 세미나컨퍼런스 등을 통한 K리그의 의과학 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연맹은 앞으로도 의무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그룹의 의견을 수렴하여 K리그의 의과학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